[키키] 이심전심일꺼라 믿자

오늘 너무너무 속상한 일이 있어서 집에 와서 엉엉 울어버렸다.
내품에 안겨있던 키키가 놀래서 도망가다가 할퀴는 바람에 피도 봤다. 흑흑. 마데카솔 발랐는데도 쓰라리군.

이녀석. 왜 이렇게 하이퍼인게야?!!
거의 안하던 우다다를 줄기차게 하질 않나(발톱이랑 마루가 부딪치는 저 소리 - 얼렁 깍아줘야지), 안기만 하면 무서운 속도로 품에서 빠져나가질 않나, 꼬리잡기를 하질 않나, 우렁찬 스크래칭을 (소파에서 T.T) 하질 않나.

감기가 드디어 나은게냐, 아님, 내가 속상한 게 너도 속상해서? (바랄걸 바래야지)

덧글

  • 율리에따 2006/12/14 23:20 # 삭제 답글

    무슨일로 그렇게 속상했을까...

    이제는 괜찮아졌어요?
    그래도 지엽씨는,
    얼른 얼른 털어버리고, 지금쯤
    밝은 햇살이 비치는 곳으로 옮겨앉았으리라 믿어요.
    화이팅-!
  • 지금은 2006/12/16 01:12 # 답글

    네, 일단은 털어버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툭툭 2006/12/18 13:17 # 삭제 답글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다 졉쓰야~

    黃心이 있자나 졉쓰야.
    대범하게 잘 털어버리기를...
  • 쟈스민-예 2006/12/19 08:53 # 답글

    엉엉 울만큼, 많이 속상한.. 일이 있었어?! 지금은 괜찮고??
    -.- 어쪔... 힘들었겠다..
    안 좋은일은 빨리 잊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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