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맥주 안주 - 맛있는 음식

금요일 오후. 몹시 후덥지근하다 싶었는데 장대비가 쏟아진다.




쌀이 없어서(!?) 맥주랑 간단한 안주로 저녁을 떼웠다.


아스파라거스와 옥수수순에 베이컨을 돌돌 말아 오븐 400도에서 20분 구운 것.
석쇠(? 같이 생긴)에 올려서 구웠기 땜에 베이컨 기름은 다 빠졌다.

단면은 이런 모양.

'현재진행형'님이 알려준 "가지 미소 냉채"와 '나물이네'서 배운 "연두부 샐러드"
가지 미소 냉채는 구운 가지에 식초와 된장과 와사비맛의 조화가 일품.
색감이 노랗게 나왔으니 오리지널은 현재진행형님네서 확인하시라~

어느새 비는 그쳤다.

오랜만에 과일도 채워넣고. 넉넉했던 주말의 시작.

덧글

  • 쟈스민-예 2008/07/10 11:48 # 답글

    음마~~ 이것이.. 간단한 안주야?! 럭셔리~ 안주인데.. -.-
    난,, 집에서 맥주 마실땐... 마른 오징어~ 땅콩이 전부인데....
  • 지금은 2008/07/11 01:52 #

    냉장고에 있던 재료 꺼내서 후다닥 했으니까 간단한거지, 따로 장을 보거나 햇음 귀찮았을꺼야.
    마른 오징어와 땅콩, 여기선 럭셔리한 재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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