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벤트 - 책과 음반

2008년 국방부 선정 불온도서 23권 - 한국 신문을 거의 안보기 때문에 소식이 깜깜일때가 많은데, 이 뉴스는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돌아다니다 (알라딘 이벤트) 알게 됬다. 그때는 알라딘 사이트가 완전히 오픈 안되어 있더니, 어제 오늘 이와 관련해서 이글루스 밸리가 시끌시끌 하다. 알라딘 마케팅에 대한 칭찬부터 그 리스트에 올라가지 않은 작가들의 항의성(!) 글까지. 참... 한숨과 욕설이 나오는 이런 일에 대해서도 웃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네티즌 만세. 알라딘도. (200자 서평들 중에는 촌철살인과 같은 글이 많이 숨어있다) 

리스트 중 '우리들의 하느님' 외에는 관심이 없던 책들이었는데 - 경제, 한국사, 노동운동, 사회사상 등 - 읽어보고 싶어졌다. 독서 지도해주는 해주는 국방부, 고마워~  

알라딘 이벤트 중 또하나 날 유혹하는 건 우리문학/세계문학 전집 할인/추첨 이벤트
별에서 온 아이(오스카 와일드), 동물농장(조지 오웰), 1984년((조지 오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프랑수아즈 사강), 한여름 밤의 꿈(윌리엄 세익스피어), 파리의 우울(샤를 보들레르), 깊은 강(엔도 슈사쿠), 침묵(엔도 슈사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루이스 캐롤), ... 끝도 없군.

어이구, 리스트만 작성하면 뭘 하나.


덧글

  • 현재진행형 2008/08/03 09:29 # 답글

    알라딘 멋진걸요. >.<b
  • 지금은 2008/08/05 02:02 #

    현재진행형 / 알라딘이 불러오는 지름신, 미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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