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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의 콘서트

브람스의 첼로소나타 두 곡을 연주한 12월 3일 부산문화회관대극장에서의 공연. 장한나와 필린 콜린스. 푸르니에와 뒤프레의 브람스 첼로 소나타를 귀로만 들었었다. 첼로의 연주 모습을 집중해서 음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연주가들에게 자기 악기는 모두 그런 대상이겠지만) 첼로와 사랑을 나누는 장한나, 활로 첼로를 감싸는 모습과 첼로에만 집중하느라 ...

겨울의 시작

월요일 저녁 서울 양재에서 미팅을 마치니 막차 탈 시간이 지났기에, 다음날 첫비행기를 타고 와서 부산 시내로 들어오는데, 산중턱에 희끗희끗, 서리 내린 게 저리도 잘 보일까 싶었다. 잠을 며칠 못잔대다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졸린 눈이 아직 다 떠지지 않은터라 헛 것을 본 줄 알았더니만, 눈이 왔단다. 백양산에 쌓인 눈은 위 사진보다는 덜 해서 헷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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